UF BEER는
- 연교차 60~70도씨 극한의 환경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농산물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농업인들이 설립한 맥주 양조장입니다.
- 그 동안 우리나라 보리가 외국의 보리보다 맥주를 만드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여기는 편견을 부수는 것에첫번째 목표를 둡니다.
- 우리 것을 탐구하고 사용하여 세계의 어느 것에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맥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직접 보리를 재배, 맥아를 생산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맥주를 양조합니다
https://blog.naver.com/cbares/221987312805
- 국내산 원료곡을 이용한 쌀 맥주, 보리맥주, 흑맥주 등 소비자들에게 공급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음성군에 위치한‘생극양조’에서 국내 최초로 유기농 수제맥주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생극양조(대표 허성준)’는 지난해 「국내육성 벼 품종 이용 수제맥주 제품개발 및 상품화」시범사업으로 농촌진흥청․충북농업기술원․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비 4억 원을 지원 받아 수제맥주 제조시설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생극양조’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수제맥주는 국내산 쌀과 보리 등을 이용하였으며 쌀 맥주, 보리맥주, 흑맥주 등 다양한 맥주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 맥주산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원료의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아 매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산 원료곡을 이용한 수제맥주 생산이 절실했다.
이에 농촌진흥청과 충북농업기술원,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수제맥주 제품개발 및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회사법인 ‘생극양조’에서는 유기농 인증 농경지에서 생산된 벼와 보리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국내 최초 ‘유기농 수제맥주’를 생산하게 되었다.
한편, 유기농 수제맥주가 생산된다는 소식에 국내 맥주 유통업체에서는 제품을 공급받기 위해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한경희 과장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국내산 유기농 수제맥주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출처] ‘생극양조’국내 최초 유기농 수제맥주 생산!|작성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